2025년 3월 5일, 오픈서베이가 진행한 웨비나 ‘마케팅 플래닝을 위한 필수 데이터 확보 전략: U&A 조사’에서 다룬 질문과 답변을 공유합니다. U&A 조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조사 설계에 대한 질문
주기
U&A 조사를 진행할 때 이상적인 조사 주기를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설
마케팅 플래닝을 할 때, 어떤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어떻게 검증하는지 궁금합니다.
U&A 조사를 할 때 보통 가설을 세우고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기존 서비스의 미비한 점을 파악하기 위해, 혹은 좋은 부분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면 가설을 세우지 않고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여 설계해도 될까요? (예: 서비스 자체의 매력, 모바일/PC 접근 편의성, 홈페이지의 디자인, 브랜드 인지도 등등) 이렇게 되면 응답지 또는 설문 문항이 너무 많아지는 것이 아닌지, 가설을 세우고 진행하는 것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문항/보기
기본 문항에 대한 템플릿과 조사 설계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고 우선순위가 궁금합니다. 또한, 고객 관점에서 설문조사를 설계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어떠한 것들을 고려하면 좋을까요?
문항 구성을 위해 어디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구성하는지 궁금합니다.
소비자의 U&A를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사 설계를 진행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유저가 서비스를 이용한 횟수에 따라 질문지를 다르게 구성하면 좋을까요?
매년 누적해서 진행하여 경향성을 보고 싶으면 조사 설계 시 항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Tracking을 염두에 두고 질문을 안정적으로 구성하는 꿀팁 같은 게 있을까요? 트래킹 지표로 가져가기 적합한 질문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첫 조사에서 세팅이 미흡해서 질문을 변경하거나 없던 보기가 생겨날 때, 이를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은지 등이 궁금합니다.
질문 항목도 트렌드에 따라 묻는 방식이나 내용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과거와 다르게 질문 내용/방법이 달라진 것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성별/연령대와 같은 변수도 1) 질문을 통해 수집이 되어야만 활용이 가능한지, 또는 2) 고객이 이전에 응답한 결과 값이 솔루션 내 저장되어 있어 활용이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응답자
대표표본은 제품 카테고리에 따라 다르게 가져가야 하나요?
대표표본 설정 시 침투율 확인 후 인구 비례를 한다고 하셨는데, 침투율 확인 시 오픈서베이 패널 특성이 반영되는 경우는 없나요? 오픈서베이는 온/모바일 기반이다 보니 50대와 60대보다 30대와 40대 유저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패널 분포 특성 때문에 침투율 측정 시 왜곡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숨겨진 타겟이나 타겟 확장을 위해 조사를 하는 경우에는 표본 설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침투율 기반으로 하면 기존 고객 특성 이해에는 적합해 보이나, 히든 고객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표본 구성을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질문
분석 결과를 잘 정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용자 행동과 태도 파악을 어떤 지표를 가지고 해석하는지, 지표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조사 결과의 신뢰도 분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절한 모수는 어떻게 계산할 수 있나요?
통계적 유의성은 어떻게 확보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리서치 노하우에 대한 질문
조사 대상 선정, 표본 구성에 있어서 꼭 지켜져야 할 원칙이나 주의 사항이 궁금합니다.
마케팅 핵심 목표에 따라 세부 기준점이 될 지표의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할 경우 꼭 확인해야 할 개인정보 관련 사항들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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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웨비나는 4월 9일, 브랜드 인덱스 조사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후 컨셉 평가와 광고 효과 조사에 대한 웨비나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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